1998년 아역 배우로 데뷔해 오랜 기간 여주인공 자리를 굳힌 신세경은'하백의 신부','흑기사','사랑으로 run on'등을 히트시키며 이달 말 다큐멘터리'어나더 레코드'를 공개한다.
'어나더 레코드'는 스트리밍 플랫폼 seezn에서 선보이는 새로운 형식의 다큐멘터리다. 배우가 거리에서 사람들과 만나고, 공감하고, 자신도 모르는 자신을 만나는 과정을 담는다.감독은'조슬과 호랑이, 물고기'의 김종관 감독이 맡았다. 배우들의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일상의 순간들을 자신만의 영상 미학과 감성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신세경은 데뷔 이후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해 사생활을 거의 공개하지 않다가 최근에야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자신의 일상을 촬영하는 브로그 (vlog)를 시작했다. 이어'어나더 레코드'에서도 그의 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가을 감성이 서려 있는 서울 서촌을 배경으로 신세경은 거리를 걸으며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자신의 내면을 직접 표현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나의 실제 기록 another record는 28일 seezn에서 선보여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