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3일, 장화정 (張火丁)의"백사전 (白史传)"개표가 오전 9시에 시작되였다. 장안티켓판매장에서는 전야에 줄을 서있던 학생들이 있었다. 오전 7시에 줄을 서있던 팬들은 몇시간동안 서 있다가 마침내 매표창구를 보니 이미 표가 없는 상태였고 현장의 백십호 사람들은 격앙된 분위기였다.인터넷으로 표를 구매한 관중들은 9시 30분에 련속 마우스를 건드렸음에도 표가 나오기도 전에 이미 초광이 비쳤다.
5월 14일 송중아의 아시아 투어 팬미팅 베이징역에서는 암표가 2만 위안이나 매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남성 화장실이 징용될 정도로 여성 팬들이 몰리기도 했다.전날 기자회견에선 대부분 기자들이 인육에 둘러싸여 경호원이 책상을 내놓고 인파를 차단한 뒤에야 입장할 수 있었다.
치켜세우고 남을 치켜세우다
하나는 사랑, 다른 하나는 예술
현장
음악과 함께 팬에게 보내는 친필편지 읽기를 마친 송중기는 사랑한다는 한마디만 남기고 무대 위로 사라졌다. 2시간여의 팬미팅은 끝났다.무대와 콘서트의 경험상 이때는 절대로 환호성이 터져 나오는 가운데 자리에 앉아 앙코르를 기다려야 하지만 팬들은 그렇지 않다는 듯 순식간에 객석은 썰물처럼 퇴장했다.
만약 장화정 (张火定)의 공연장으로 바꾸면 공연이 끝난 후, 팬들은 반드시 무대앞으로 몰려와 네댓 번 답례하고 두세 번 재연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평론
10년 동안 줄곧 한국 드라마에 관심을 가져 왔고, 그 창작 법칙과 가치 전달에 대해 꽤 깨달은 tv 희곡 사람 바이옌성, 한류 스타를 추종하는 것은, 쉽게 말해, 외모 수준이 높고, 여자를 불러 줄 것이다.하지만 왜 그들의 팬들은 비싼 표를 사서 맨 앞줄에 앉을 수 있는가? 본 뒤 묵묵히 떠날 수 있다는 것은 더 많은 것을 요구하지 않는다. 비행기표를 사서 1 등석에 앉는 것은 단지 스타와 같은 스케줄 같은 자리에 앉기 위해서이다. 하지만 사인과 사진 찍기를 요구하지 않고 그저 묵묵히 느낄 뿐이다.팬들의 자제력과 지지에 대해 언급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은 문화가 표현하는 사랑, 감정에서 비롯되고 예절에서 끝납니다.섹스하기는커녕 포옹 한 번조차 절제 또 절제의 산물이다.어떤 문예작품이 어떤 추종자를 양성하는가에 따라 추종자들은 이런 지점에 끌리게 되고 자신도 그 영향을 받게 된다.생각해 봐, 넌 어떻게 깊이 사랑하는 사람을 괴롭힐 수 있니?장애령이 쓴 것처럼 그 앞에서 사랑의 눈앞은 마치 먼지처럼 낮게 느껴졌다.때문에, 한국 남자 스타를 사랑하는 팬들은, 많은 연령층을 뛰어넘고 있다.
장후아딩의 팬들은 희곡계에서 매우 품격이 있는 인물이지만, 필경 희곡 자체의 전통은 여전히 주연을 맡아 더욱 빛나고 자신과 더욱 가까이 하는 것이다.희곡은사랑이그렇게단일한것을대표하지않는다. 희곡예술가에대한애착은, 왕왕 10년, 심지어평생일이될수있다, 그리고한사람을좋아하게하는것은평생사람이그녀를볼때냉정한억제를한다.하지만 한류스타는 다르다. 김수현이 없으면 이민호가 있고, 이민호가 없으면 송중기가 있고, 장화정은 그녀 하나뿐이다.그녀는 사랑이 아니라 예술을 대표한다. 그 무엇으로도 대신할 수 없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예술명언)
수출한 것은 신앙과 문화적 자신감이었다
하나는 빠른 출력, 때리기입니다
하나는 소리없이 만물을 적시는것이고 두껍고 적은 머리카락이 쌓이는것이다
화제
문화, 미학, 가치관의 수출이라는 공통점을 지닌 중국 · 한국 동시 드라마'태양의 후예'와 지난해 장후오딩의 미국 · 캐나다 방문은 성공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다.외모와 함께 자신의 직업에 대한 경외와 신성함을'태양의 후예'에서 읽은 사람도 많을 것이다.유 대위는 잘생겼다. 하지만 그가 더 잘 생긴 건 13회까지 제복 유혹, 특전사 솜씨, 여린 얼굴 같으면서도 직업 덕에 늠름해 보인다. 지진 · 평화유지활동 등 극한의 상황에선 국민의 신앙, 국가의 힘이 넘친다.그러니까 팬들이 꼽은 명장면이 와인 키스였지만, 송중기 자신이 가장 사랑했던 장면은 강 의사의 역사적 책임을 피하기 위해 아랍의 총구를 맞댄 것이었다.그는 특히 걸그룹에 감염돼 득의양양할 때 췄던 춤은 정신이 집을 나간 느낌이었다고 밝혔다.미국 전에서 지난해 Zhang Huoding 특별히 북경에 초대 받아 연습 과정을지 켜 본 뉴욕 타임스 기자 가 그를 이렇게 보는 경극:미국 시청자들을 볼 수 있 듯이 하나의 천년 전승 되고 있는 진귀 한 예술적 형식, 정미 의상 장식의 도덕적 이야기, 복잡 한 동작과 판토마임 같은 예술 몸짓 손짓 해 보였다.북소리, 꽹과리 소리, 우렁찬 현악 소리와 함께 그 동작들은 나름대로 의미와 상징성을 지니고 있었다.
평론
장훠딩을 따라 미국을 방문한 중국희곡학원 학술위원회 주임 푸진 (傅健) 교수는 비록 전통예술에 대해 중국과 미국 관중들의 지식 축적은 차이가 있지만 중국 관중들이 교향악을 받아들일 수 있는 것처럼 우수한 전통예술은 미국 관중들로 하여금 높은 인정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지난 세기 80년대에 우리는 ≪ 백사전 ≫과 같은 대문극을 보급시킬수 있는지를 론증했다. 후에 모두들 싸움을 입문서라고 할 필요가 없다고 의견을 모았다. 우수한 감정표현과 무대형태는 여러 나라의 감상자들을 감동시킬수 있기 때문이다.우선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자신감에서 비롯된다.
처음부터 국가 이미지를 선양하려는 욕심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태양의 후예'는 해냈다.강 박사가 알바니아에서 자원봉사를하다 숨진 유 대위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내가 이런 의사가 된 걸 보면 자랑스럽겠지.그러나 백연승의 견지에서 볼 때 송중기와 장화정은 대외문화수출에서 서로 다른 점이 있는데 하나는 신속히 수출하여 수요를 중명한것이고하나는 소리없이 만물을 적시는, 두껍고 적은 머리카락이다.하지만 결국엔 달라도 같은 길, 사랑, 모든 논리의 초월,다 상의한 일 …
개성은 달라도 목적지는 같다
캐릭터로써 관객과 만나고 싶은 작품
연극에 몰두하고 있는 채 끝나지 않은 감정
확장
지난해 장화정이 미국을 뒤흔든 후 학술계에서는 중국문화의 인격화 대외진출 개념을 제기한적이 있다.80여년 전 메이란팡 (梅蘭芳) 선생이 미국을 방문한 이래 지금까지 중국 경극은 해외에 진출한 기회가 적지 않지만 경극은 대부분 공연단 형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외국 관객에게 주는 인상은 희미하다.게다가 오랜 시간 무술극이나 원숭이극을 위주로 하였기에 예술가 개인브랜드를 내세운 극수는 극히 적었고 외국관중들에게 위험을 무릅쓰고 몇분간 반얼황극을 들려주기도 했다.
송중기의 경우 인격화도 마찬가지다. 외모 외에도 명문대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학생이라는 신분, 제대 후 군인의 이미지와 완벽하게 연결된다는 점, 촬영 중 위험한 동작을 직접 해 부상을 입는 등 화제가 된 점 등이 가산점을 줬다.
평론
백연승은 지금은 남색을 소비하는 시대로서 녀성들은 돈이 생겨 쾌락을 사는데 돈을 쓰려 한다고 말했다.사실 녀성팬은 자신의 청춘꿈과 련애하는것이였다. 극중에서 그는 녀성련애관을 만족시키는 사명을 완수하고 정상에 올랐다.연극 밖에서는 완벽남 모델로 더 잘 알려져 있다.실제로 송중기는 팬미팅에서도 만점이었다. 밤 1시에도 녹음실에서 중국 노래를 부르기 위해 연습했다.배우 이니만큼 앞으로 더 좋은 역할로 찾아뵙고 싶다는 말로 말문을 열었다.
장화정의 개성은 연극에 몰입한것 외에 다른 사람을 보면 늘 초조해하는 개성으로 하여 그녀는 시종 연극팬들과 얼떨떨한 신비감을 유지하였고 다년간 관중과의 거리가 아닌 연극과의 미완성에만 몰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