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월드컵 응원단이 브라질 주요 일간지에 응원 광고를 게재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광고에는'무한도전'멤버인 유재석 · 박명수 · 정형돈 · 노홍철 · 하하와'무한도전'응원단에 합류한 손예진 · 정일우 · 지상렬 · b1a4 바로와 애프터스쿨 리지가 붉은 악마 티셔츠를 입고 응원 포즈를 취하고 있다.
광고 공식 응원 슬로건으로 즐겨라, 대한민국 (enjoy it, reds!)타이틀을 달아 활력을 강조하다.구호 밑에는 브라질 사람들이 자주 쓰는 포르투갈어로 응원 내용이 적혀 있었다. 아시아 국가로는 유일하게 8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대한민국. 이번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전 세계를 놀라게 할 준비를 하자.화이팅!대한 민국.광고를 기획한 서 교수는 세계 최대의 스포츠 행사인 브라질 월드컵을 맞아 아시아 국가로는 유일하게 8회 연속 본선에 진출함으로써 스포츠 강국이라는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싶었다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