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의 팬들이 따뜻한 기부문화 실천을 이끌고 있다. 외모가 스타처럼 훈훈해 보인다.2월
김수현 팬클럽, 통 큰 기부, 아낌없는 현금 기부배우 김수현의 팬들이 따뜻한 기부문화 실천을 이끌고 있다. 외모가 스타처럼 훈훈하다.
2월 16일 김수현의 생일에는 세계 각국의 팬클럽들이 특별한 생일 선물을 위해 그의 이름으로 기부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최근 김수현 명의의 기부물품은 쌀 4.22t, 연탄 6220장, 기저귀 3200장, 라면 1200세트, 현금 500만원 등 엄청난 규모다.팬클럽 회원들은 김수현을 위해 선물을 준비하는 것보다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도움이 된다면 좋겠다는 의견을 모았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국내외 김수현 팬클럽의 기부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2년 6월 영화'도둑들'제작보고회에서 팬들이 쌀 1.5t을 기부한 바 있다.2013년'은밀하게 위대하게'쇼와 언론 시사회 때는 팬들이 쌀 4.22t과 망고나무 100 그루를 기증했다.팬들은 지난해 12월 sbs'별에서 온 그대'제작발표회 당시에도 쌀 2t과 연탄 6000여 장을 보내왔다.
김수현은 국내외팬여러분들의사랑이담겨진선물이라 뜻깊고 감동적일것이라며'별에서 온 그대'를사랑해주신여러분들에보답하기 위해남은 방송분들까지더욱열심히잘해야좋은연기를보여드리겠다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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