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스페셜'도 대박.

mbc 예능프로그램'무한도전'은 오늘 (17일) 방송에서 국민 mc 유재석과 그룹 엑소가 의기투합한 아이돌 칼군무'dancingkin'을 선보였다

EXO特辑

mbc 예능프로그램'무한도전'은 오늘 (17일) 방송에서 국민 mc 유재석이 그룹 엑소와 함께 아이돌 칼군무'dancingking'에 도전하는 특집을 연출했다.이중'유재석과 엑소의 콜라보레이션 무대'인'dancingking'은 지난 1월 방송된 무한도전'행운의 편지'특집에서 시작됐다.지난 1월'무한도전'에서 유재석과 엑소의 콜라보레이션 소식이 확인된 뒤 팬들은 높은 기대감을 표시했다.반년여의 노력을 거쳐이 합작은 며칠 전 엑소세투어의 태국 방콕역 무대에서 드디어 실현됐다.

이번'무한도전'에서 엑소와 처음으로 연습에 나선 유재석은 안무가로부터"천재"라는 칭찬을 받기도 했다. 지난 8월 초부터'무한상사'특집 촬영을 하면서 춤 연습까지 하는 등 쉽지 않은 미션을 수행했다.주말과 여름방학을 댄스 연습으로 보낸 유재석이 마지막으로 선보인 무대는 완벽했다.

선배 유재석에 대한 엑소 멤버들의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엑소 멤버들은 유재석의 준비와 퍼포먼스 과정에 대해"늘 긴장된다고 하지만 여유가 있었는데 …"라고 말했다.,"잘할 수 있을 것 같다.

한편, 유재석과 엑소가 협업한'dancingking'의 음원 공개는 방송 종료 후인 오후 8시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모두 1위를 차지하는 등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