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걸그룹 블랙핑크와 디자이너 무라카미 타카가 협업한 캡슐 컬렉션이 세계 최대의 예술 작품 중 하나인 미국 바젤 마이애미 비치 아트 페어에 선보인다.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 자회사 yg 플러스는 7일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이번에 선보인 캡슐 컬렉션은 후드티 3 종, 긴팔 티셔츠 1 종, 티셔츠 5 종, 꽃무늬 쿠션 등 총 16개 제품과 무라카미 다카시가 디자인한 한정판 아트 프린팅과 전자식 애완동물 기기 플라워고 워크 (flower go walk)로 구성됐다.캡슐 시리즈는 오는 8일 (현지시각) 생방송 쇼핑몰 ntwrk의 공식 홈페이지와 앱 (app)을 통해 출시되며, 9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마이애미의 팝업숍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캡슐 시리즈는 패션 브랜드에서 수시로 내놓는 여러 종류의 정품 폭발적인 시리즈로 현재 급격히 변화하는 조류 추세를 반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