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리더 수호와 가수 장재인이 오는 9일 듀엣곡을 선보인다
두 사람이 듀엣으로 부른'디너'와'디너'는 오는 9일과 10일 각각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음악 플랫폼인 리틴과 sm 엔터테인먼트 디지털 음원 채널 스테이션을 통해 공개된다.수호와 장재인이 공동 작사한 두 곡은 사랑과 연인에 대한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낸다. 두 곡의 가사는 서로 연결돼 있다.
sm 엔터테인먼트와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꾸준히 콜라보레이션을 시도해왔다.sm 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 프로듀서는 지난해 3월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의 지분 28%를 취득하며 최대 주주가 됐다.지난해 7월 두 회사는 예능'눈덩이 프로젝트'를 통해 박재정과 nct 멤버 마크가 듀엣으로 부른'레모'를 선보였다 네이드 러브 등 독특한 곡들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