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엠넷)의 인기 걸그룹 경연 프로그램'퀸덤 (queendom)'이 오는 6월 첫 번째 시리즈'퀸덤 퍼즐 (queendom puzzle)'을 선보인다고 9일 (10) 밝혔다.
'퀸덤 퍼즐'은'퀸덤'과 달리 걸그룹 단위가 아닌 개인 단위로, 여전히 활동 중인 걸그룹 멤버나 여자 연예인을 퍼즐 맞추듯 조합해 세계 최강의 기획 걸그룹을 만들려는 오디션 버전 girls on top (sm 엔터테인먼트의 기획 걸그룹)과 같다.보아 · 소녀시대 태연 · 효연 등)을 불러 모았다.
'퀸덤 퍼즐'의 가장 큰 관전 점이자'퀸덤'과의 차이점은 매 대회 참가자들이 퍼즐을 맞추듯 새로운 조합을 만들어 다양한 매력과 스토리를 전달한다는 점이다.제작진은"기존 걸그룹들 중 멤버들의 개성과 매력을 새롭게 발굴하는 시간"이라며"새롭게 재구성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5월 중순 깜짝 놀랄 참가 멤버의 라인업을 공개할 것을 예고했다.
블랙핑크 (blackpink)'킬디스 러브 (kill this love)', 소녀시대'더 보이즈 (the boys)', (g) 아이들 (i-dle)'톰보이 (tomboy)'….'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 네티즌들은 어떤 의미인지, 실루엣이 걸그룹 멤버인지 아닌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단순히 걸그룹의 명곡을 들어 새로운 걸그룹을 부각시키는 것이라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당신들은 어떻게 생각합니까?특별히 그릇을 두드리고 싶은 걸그룹 멤버나 솔로가수는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