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창민이 사랑의공익성금 폭우로 피해를 본 소외계층 어린이 돕기에 3000만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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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보호시설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측은 동방신기 창민씨가 폭우로 피해를 본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3000만원을 기부한다고 6일 밝혔다
6일 아동보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측은 동방신기 창민씨가 폭우로 피해를 본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3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 돈은 폭우로 침수되거나 피해를 본 취약계층 어린이 가정의 주택 개보수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창민이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 회원으로 2017년 11월부터 포항 지진 피해 저소득층 어린이 피해자를 위해 4500만 원, 2018년 어린이날 어린이 돕기 5500만 원, 2019년 11월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사업에 7000만 원을 기부하였다.창민이는 재단과 함께 기부 활동을 펼치는 데 힘쓰며 착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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