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이 오는 24일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개최된다. 방탄소년단 (bts)과 희골 이순재 등 36명의 개인과 팀이 상을 받게 된다.13명은 문화훈장, 7명은 대통령 표창, 8명은 국무총리 표창, 8 팀은 문체부장관 표창을 받았다.문화훈장은 5 등급으로 1 등급이 금관이고 은관, 보관, 옥관, 화관 순이다.탤런트 이순재 등 3명이 은관문화훈장을, 탤런트 김영옥 등 3명이 보관문화훈장을, 방탄소년단 멤버 7명은 화관문화훈장을 받았다.가수 심수봉과 윤상, 배우 김남주, 개그맨 유재석 등 7명은 대통령 표창을 받았고, 배우 손예진 · 이선균 · 김주혁 (사망)과 가수 최진서, 개그맨 김숙 등 8명은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걸그룹 레드벨벳, 록밴드 국카스틴, 배우 김태리, 개그맨 박나래 등 8 팀이 문체부장관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