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멤버 승리의 여동생이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호프와의 친분을 털어놨다.12월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나 혼자 산다'에서는 승리가 동생 한나를 만나는 장면이 방송됐다.승리는 동생에게 친구 중에 오빠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느냐고 물었다.지드래곤을 본 적이 있나라고 묻자 동생은 없다며 웃는다.태양은 어떨까?그렇지만 형에게는 물어보지 않았다.
승리는 최근 친구들 사이에서 누가 가장 인기가 많으냐는 질문에 동생은 딱 부러지게 박보검이라고 답했다.
이어 승리는 방탄소년단과 친하다고 밝혔고, 동생은 방탄소년단의 제이호프가 내 음악학원 동기인데 그 학원이 승리의 학원이라고 말했고, 이에 승리는 제이호프가 내가 하는 학원에 다닌 적이 있냐며 깜짝 놀랐다.다.